오늘 저는 핀란드 일반 가정집에서 어떠한 텍스타일 상품들을 사용하여 홈 데코레이션을 꾸미는지 알아보기 위해 친구 카이사의 집을 방문했어요. 그녀는 4년 전에 지어진 두 세대가 붙어있는 주택에서 남편과 6살 아들과 거주하고 있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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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관문에 들어서자, 지저분하고 온갖 잡동사니로 가득찬 저의 집과는 다르게, 아주 깔끔하고 심플한 화이트 컬러의 공간이 펼쳐졌어요.

카이사의 텍스타일 컬렉션 중에는 식탁보, 타월, 쿠션, 커튼 등이 있었어요. 집 내부 화이트 컬러에 어울리게, 컬러의 조화를 고려하여 블랙, 크림, 라이트-라운, 비지, 그레이, 다크 브라운 등의 컬러로 꾸몄어요. 대부분의 핀란드 사람들이 그러하듯 카이사도 핀란드 브랜드인 핀레이슨( Finlayson) 과 마리메꼬(Marimekko)의 텍스타일 상품들을 애용하더라구요.

monika-textiles핀레이손(Finlayson) 테이블보 위에 컬러를 돋보이게 하는 핑크 튤립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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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이사는 거실의 분위기를 종종 리프레쉬 하기 위해 소파 쿠션을 바꾼다고 하네요. 우든 바닥 위에 핀란드의 전형적인 홈 데코리에션인 러그를 깔아놨네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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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이사가 가장 좋아하는 브랜드인 마리메꼬(Marimekko)서 만든 타월. 타월의 퀄러티가 좋고 오래 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말하네요.(저도 그녀의 의견에 적극 찬성해요.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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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이사가 직접 만든 커튼. 안방과 그녀 아들 방에 각각 있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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게임으로 가득찬 잘 정돈된 6살 남자 어린이의 방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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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이사의 집을 둘러본 뒤, 커피와 초콜릿 머드 케이크를 곁들여 긴 수다를 나눴어요. 저처럼 그녀도 아라비아(Arabia) 식기류가 많이 있네요. 가족, 직장, 미래의 꿈 등 다양한 주제를 놓고 그녀와 대화해서 시간 가는 줄 몰랐네요.

Translated by Junyoung Choi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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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onika Luukkonen
Monika Luukkonen is a Finnish lifestyle expert and she writes books about the Finnish way of life for the Japanese market.